32개사 전체를 리그와 훈격별로 정리했습니다. 카드를 클릭하면 혁신의숲 기업페이지에서 고용·투자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혁신의숲에서 고용 데이터가 확인되는 26개사의 고용인원 합계는 2025년 7월 176명에서 2026년 6월 263명으로 87명(49.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AI리그 7개사는 56명에서 76명(+35.7%), 혁신창업리그 19개사는 120명에서 187명(+55.8%)입니다.
26개사 중 23곳의 고용인원이 늘었고 2곳은 같았으며 1곳은 줄었습니다. 증가 인원은 린솔(19명 → 30명)과 인텔리시아(5명 → 15명)가 각각 11명·10명으로 가장 많았고, 마케마케(6명 → 13명)·에이치오피(3명 → 9명)·팀제로코드(3명 → 9명)·에이닷큐어(6명 → 12명)가 뒤를 이었습니다.
혁신의숲 데이터 기준으로 26개사 중 25곳이 투자 유치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 투자단계는 시드 11곳, 프리A 4곳 등 업력 3년 이내 기업이 참가하는 대회답게 초기 라운드가 대부분입니다.
올해 들어 언론에 보도된 라운드는 5건입니다. 가장 최근이자 규모가 큰 건은 수상 발표 일주일 전 나온 인텔리시아의 34억원 프리A(카카오벤처스 리드)입니다. 4월에는 무아행이 KH벤처파트너스·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프리A 10억원을, 1월에는 에이아이브가 프리A 6억원(누적 21억원)을 유치했습니다. 같은 1월 엔포러스는 포스코홀딩스·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공동 설립하며 시드 투자를 받았고, 3월에는 트레이스위브가 앤틀러코리아 7기 포트폴리오에 합류했습니다.
금액이 공개된 지난해 라운드로는 셀파스의 프리시리즈A 21억원(2025년 12월), 코스모비의 프리A 15억원(2025년 8월, 컴퍼니케이파트너스·KT인베스트먼트·디캠프), 컴퍼지트솔루션즈의 시드 2.5억원(부산대학교기술지주), 에이치오피의 시드 누적 3억원(신한벤처투자·와이앤아처)이 있습니다. 린솔은 2024년 12월 13.1억원 브릿지 투자를 받았습니다.
투자사로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마케마케·비욘드알·에이아이브·엔포러스·코스모비 5곳에 이름을 올렸고, 앤틀러코리아가 트레이스위브·퍼슬리에, 경기·울산·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더에이스컴퍼니·무아행·디멘필·에이닷큐어에 투자했습니다. 시리즈A를 준비하는 곳도 있습니다. 마케마케는 30억원 규모 시리즈A를 추진한다고 밝혔고, 코스모비도 시리즈A 투자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서버키트는 외부 투자 없이 자체 자금으로 운영해 왔다고 소개됐습니다.
TIPS 계열 프로그램 선정 이력도 두드러집니다. 32개사 중 20곳이 TIPS·딥테크 팁스·글로벌 팁스·스케일업 팁스 중 하나 이상에 선정됐습니다. 인텔리시아·플랜바이테크놀로지스·오랜드바이오·에너리치는 딥테크 팁스, 퀀텀하이텍은 글로벌 팁스에 선정됐고, 에이아이브는 7월 컨소시엄으로 스케일업 팁스에 참여합니다. 8월에는 뉴로비비와 디멘필이 새로 TIPS에 선정됐습니다.
26개사의 설립연도는 2023년 11곳, 2024년 8곳, 2025년 7곳입니다. 카테고리(기업당 복수 포함)로는 AI/딥테크/블록체인이 14곳으로 절반을 넘었고, 제조/하드웨어 6곳, 헬스케어/바이오 5곳이 뒤를 이었습니다. AI리그뿐 아니라 혁신창업리그 기업 상당수도 AI를 핵심 기술로 쓰고 있습니다.
데이터 ⓒ 혁신의숲 · 올해의 K-스타트업 2026 중기부 리그 본선 진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