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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상장 후보가 가장 많은 도시, 대전
같은 조건(2010년 이후 설립 · 투자 100억원 이상)의 기업 가운데 이미 상장한 비율은 충북·세종 50%, 충남 36%인데 대전은 22%입니다. 대전이 늦어서가 아니라, 이런 스타트업 출신 상장기업을 충북과 함께 가장 많이(13곳) 배출하면서도 뒤에 선 후보가 46곳으로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그중 pre-IPO 단계에 있는 곳이 트위니·소바젠·아이브이웍스·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에스아이에이·한컴인스페이스 6곳입니다.
충청·강원의 상장기업 산맥은 쉽게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덕에서는 그 산맥의 새 봉우리가 스타트업에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축적된 산업기반과 자라는 스타트업이 가장 가까이 붙어 있는 곳, 그래서 순위가 뒤집힌 곳이 대전이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조선·자동차·기계의 제조 저변 위에 선 동남권(부산·울산·경남)으로 갑니다.
| 편 | 권역 | 들여다볼 질문 |
|---|---|---|
| 1편 | 전국 17개 시도 | 우리 지역은 상장기업이 많을까, 스타트업이 많을까 |
| 2편 | 충청 · 강원권 | 대전은 어떻게 딥테크 스타트업 46곳을 키웠나 (이번 편) |
| 3편 | 동남권 (부·울·경) | 조선·자동차·기계의 제조 저변과 부산 스타트업의 연결고리 |
| 4편 | 대경권 (대구·경북) | 자동차·철강·전자부품 기반과 경북 딥테크 |
| 5편 | 호남권 · 제주 | 이차전지·에너지 산업축과 지역 스타트업 |
| 6편 | 인천 | '바이오 거점' 이미지와 반도체·전자 실체 사이 |
데이터 기준
- 상장기업(318개사): 커넥티브웍스 분석 대상 2,663개사 중 본점 소재지가 대전·세종·충북·충남·강원인 기업. 설립일·본점 주소·매출·영업이익·직원 수는 DART OpenAPI(2025 사업연도, 미공시 시 2024), 시가총액은 네이버증권 2026. 9. 17 종가 기준(코넥스·거래정지 등 24개사 미제공).
- 스타트업(83개사): 혁신의숲 등록 기업 중 충청·강원 주소지, 설립일 2010. 1. 1 이후, 누적투자유치 100억원 이상, 운영 중, 국내외 증시 비상장(K-OTC 포함 제외, 1편과 동일 규칙). 2026. 9. 18 추출. 레메디(2026. 7. 13)와 해치텍(2026. 8. 25)은 코스닥에 상장해 상장으로 분류(추출 데이터에는 비상장으로 남아 있어 투자이력의 IPO 라운드로 보정). 주소 문자열 오분류(서울 소재 3개사) 제외, 데이터 검증 이슈가 있는 1개사 제외.
- 투자이력: 혁신의숲 전체 투자이력(2026. 9. 18). 연도별 집계는 2021년 이후만 사용. 금액 비공개 라운드는 금액 합계에서 제외.
- 기술 분야·트렌드: 혁신의숲 자체 구분으로, 공식 산업분류가 아닙니다. 한 기업이 두 트렌드에 속할 수 있습니다.
- '2010년 이후 설립·투자 100억+' 상장기업: 2010년 이후 설립되어 상장 전 누적 투자유치 100억원 이상을 기록한 충청·강원 상장기업 35곳. 대기업·그룹의 분할 신설 법인이 일부 포함되며, 2010년 이전에 창업한 벤처(예: 쎄트렉아이, 알테오젠)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 사진·이미지는 각 캡션에 출처를 표기했습니다. 상장기업 로고는 각사 홈페이지 CI.
상장기업 분석 ⓒ 커넥티브웍스 · 스타트업 데이터 ⓒ 혁신의숲 (2026-09-18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