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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케어 세 브랜드와 두 회사

이 리포트는 헤어케어 시장에서 자주 비교되는 세 브랜드를 다룹니다. 향과 가격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쿤달, 손상모 케어로 빠르게 자리 잡은 어노브, 두피·탈모 케어의 대표 브랜드 닥터포헤어입니다. 쿤달은 더스킨팩토리가, 어노브와 닥터포헤어는 와이어트가 운영합니다.

1-1. 브랜드 한눈에 보기

쿤달 KUNDAL
쿤달 허니 앤 마카다미아 단백질 트리트먼트
KUNDAL쿤달
운영 더스킨팩토리 · 2016년 론칭
조사 제품군 · 헤어트리트먼트
트리트먼트로 시작한 퍼스널케어 브랜드입니다. 조향사가 블렌딩한 다양한 향과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헤어케어에서 바디케어·생활용품까지 제품군을 넓혔습니다.
샴푸트리트먼트헤어세럼바디워시·로션디퓨저 등 생활용품
대표 제품 허니 앤 마카다미아 단백질 트리트먼트
어노브 UNOVE
어노브 딥 데미지 리페어 헤어 마스크
UNOVE어노브
운영 와이어트 · 2021년 론칭
조사 제품군 · 헤어트리트먼트
손상모 집중 케어를 내세운 헤어케어 브랜드입니다. 단백질·아미노산 성분의 '딥 데미지' 라인으로 이름을 알렸고, 2024년 일본에 진출했습니다.
트리트먼트·헤어 마스크노워시 트리트먼트단백질 샴푸향수
대표 제품 딥 데미지 트리트먼트 · 리페어 헤어 마스크
닥터포헤어 Dr.FORHAIR
닥터포헤어 폴리젠 플러스 샴푸
Dr.FORHAIR닥터포헤어
조사 제품군 · 두피케어 · 탈모완화샴푸
두피관리센터의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발한 두피·탈모 케어 브랜드입니다.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 '폴리젠(Folligen)' 라인이 간판 제품입니다.
탈모 증상 완화 샴푸두피 세럼·토닉컨디셔너·트리트먼트
대표 제품 폴리젠 씨크닝 샴푸 · 폴리젠 플러스 샴푸
이미지 · 각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 브랜드 정보 · 쿤달 공식스토어, 서울신문, ITBizNews, 코스인코리아, 부산일보, 팜뉴스

1-2. 헤어케어 기업의 성장 지도

혁신의숲에서 헤어케어 브랜드를 주력으로 운영하는 기업의 2025년 매출은 145억~1,286억원입니다. 가장 큰 곳은 와이어트(어노브·닥터포헤어) 1,286억원, 그다음이 더스킨팩토리(쿤달) 1,130억원입니다. 순녹(바이브랩) 385억원, 제이숲 300억원, 폴리페놀팩토리(그래비티) 214억원, 딥포인트(포뷰트) 145억원이 뒤를 잇고, 모두 2025년 영업흑자를 냈습니다.

CHART 1
헤어케어 기업 성장–수익성 지도
읽는 법 · 오른쪽일수록 빨리 컸고, 위쪽일수록 많이 남겼습니다. 원 크기는 2025년 매출이며, 원 안에 기업 로고를 넣었습니다. 2024년 첫 매출을 낸 폴리페놀팩토리(그래비티, 2025년 영업이익률 28.1%)는 성장률을 계산할 수 없어 제외했습니다. 원을 클릭하면 혁신의숲 기업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출처 · 혁신의숲 | 별도 재무 기준

더스킨팩토리(쿤달) — 꾸준히 남기는 회사

더스킨팩토리의 매출은 933억원(2023) → 1,013억원(2024) → 1,130억원(2025)으로 연평균 10.0% 늘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9.9% → 11.7% → 10.3%로 3년 내내 10% 안팎을 지켰습니다. 2021년 5월 브이아이지파트너스가 1,000억원에 인수한 뒤 안정적으로 이익을 내는 구조입니다.

매출 933억 → 1,130억원 (+21.1%)영업이익률 10.3%고용 171명 (2026.07)

와이어트(어노브·닥터포헤어) — 빠르게 키우는 회사

와이어트는 같은 기간 매출이 649억원 → 950억원 → 1,286억원으로 2년 만에 두 배가 됐습니다(연평균 +40.8%). 혁신의숲 헤어케어 기업 중 가장 빠른 성장입니다. 대신 영업이익률은 11.6%에서 2024년 2.3%, 2025년 3.1%로 낮아졌습니다. 성장에 비용을 더 쓰고 있는 셈입니다. 고용은 2026년 7월 246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매출 649억 → 1,286억원 (+98.1%)영업이익률 3.1%고용 246명 (2026.07)2021년 pre-IPO 480억원
CHART 2
더스킨팩토리(쿤달) vs 와이어트(어노브·닥터포헤어) 3개년 실적
읽는 법 · 위는 영업이익률, 아래는 매출입니다. 와이어트(초록)는 매출이 가파르게 늘어나는 동안 이익률이 내려갔고, 더스킨팩토리(파랑)는 두 지표 모두 완만했습니다.
출처 · 혁신의숲 | 별도 재무 기준

규모는 비슷하지만 성장 방식은 다른 두 회사. 그렇다면 소비자는 이들의 브랜드를 어떻게 기억하고 선택하고 있을까요?

데이터 ⓒ 혁신의숲 × 애드타입 · 소비자 데이터로 읽는 브랜드 성장 · 헤어케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