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브랜드를 안다고 답한 사람이 구매고려 질문에서도 같은 브랜드를 골랐는지 확인해, '알고 고려한 사람'과 '알지만 고려하지 않은 사람'으로 나눴습니다. 아래 비율은 두 집단이 전체 응답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입니다.
9월 쿤달을 알고 구매 후보로도 고려해 본 응답자는 전체의 20.4%, 어노브는 19.7%로 차이가 0.7%p였습니다. 반면 브랜드를 알지만 고려해 보지 않은 응답자는 쿤달 34.9%, 어노브 12.9%로 22.1%p 차이가 났습니다. 보조인지도 격차가 22.8%p였으니, 인지도 격차의 거의 전부가 '알지만 고려하지 않은 사람'에게서 만들어진 셈입니다. 2월에도 보조인지도 격차 27.1%p 가운데 20.2%p가 이 집단에서 나왔습니다.
쿤달의 보조인지도는 2월 55.2%, 9월 55.4%로 거의 같았습니다. 그러나 알고 고려한 사람의 비율은 25.5% → 20.4%로 낮아졌고, 알지만 고려하지 않은 사람은 29.7% → 34.9%로 높아졌습니다. 브랜드를 아는 사람은 그대로인데, 그중 구매 후보로 생각해 본 사람은 줄어든 것입니다.
어노브의 보조인지도는 28.1% → 32.6%로 높아졌습니다. 알고 고려한 사람은 18.5% → 19.7%, 알지만 고려하지 않은 사람은 9.5% → 12.9%로 모두 늘었지만, 늘어난 폭은 '알지만 고려하지 않은' 쪽이 더 컸습니다.
이를 브랜드를 아는 사람 중 구매 후보로도 고려해 본 비율로 바꿔 보면 차이가 더 선명합니다. 9월 어노브는 60.5%, 쿤달은 36.9%였습니다. 2월에는 어노브 약 66%, 쿤달 약 46%였습니다. 두 브랜드 모두 낮아졌지만, 어노브는 60%대를 유지했고 쿤달은 30%대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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