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를 안다고 답한 사람이 늘었다고 해서, 그 브랜드를 가장 먼저 떠올리거나 실제로 쓰는 사람도 함께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애드타입은 어노브를 헤어트리트먼트에서, 닥터포헤어를 두피케어와 탈모완화샴푸에서 보조인지도·최초상기도·구매고려 경험·현재 이용·주이용의 다섯 지표로 측정했습니다.
어노브 헤어트리트먼트 — 인지에서 주이용까지 다섯 지표가 모두 올랐다어노브의 보조인지도는 28.1% → 32.6%로 4.5%p, 최초상기도는 4.4% → 7.9%로 3.5%p 높아졌습니다. 구매고려 경험은 20.8% → 22.1%, 현재 이용은 9.6% → 11.3%, 주이용은 5.9% → 7.1%로 구매에 가까운 지표도 같은 방향이었습니다. 기억에서 먼저 꺼내고, 구매 후보로 생각하고, 실제 이용 브랜드로 답한 비율이 함께 높아졌습니다.
닥터포헤어 두피케어 — 현재 이용은 올랐지만 구매고려는 내렸다두피케어의 현재 이용은 17.4% → 20.5%로 3.1%p, 최초상기도는 10.8% → 12.0%로 높아졌습니다. 반면 구매고려 경험은 36.2% → 32.8%로 3.4%p 낮아졌고, 보조인지도(56.0% → 55.3%)와 주이용(14.3% → 14.2%)은 거의 같았습니다. 쓰고 있다는 사람은 늘었는데 후보로 생각해 본 사람은 줄었다는 것은, 기존 이용자는 늘었지만 새로 검토하는 사람은 줄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닥터포헤어 탈모완화샴푸 — 인지·고려는 올랐지만 상기·이용은 내렸다탈모완화샴푸에서는 보조인지도가 53.6% → 57.2%, 구매고려 경험이 35.0% → 39.5%로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최초상기도는 13.2% → 10.2%로 3.0%p 낮아졌고, 현재 이용(18.7% → 17.9%)과 주이용(15.2% → 14.5%)도 소폭 낮아졌습니다. 알아보고 후보로 올린 사람은 늘었지만 가장 먼저 떠올리고 실제로 쓰는 단계까지는 아직 이어지지 않은 모습입니다.
데이터 ⓒ 혁신의숲 × 애드타입 · 소비자 데이터로 읽는 브랜드 성장 · 헤어케어 편